대파 키우기 -1(*바나나 껍질로 흙의 영양분 추가!) 장자씨의 무언가 키우는 도전은 계속되는듯 하다. (웃음) 이젠 방법을 달리해서 중간단계부터 시작하는걸로 선회한다. 그래, 방법은 여러가지일거다. (웃음) 제일 만만한 '대파 키우기' ★ 마트에서 대파를 구입해서 뿌리가 이미 나 있어 성장이 다 끝난 아이를 머리채를 싹둑 잘라 다시 머리채를 길러볼 생각이다. 아주 대파가 통통하니 실하다. 어떻게 저렇게 잘 키울수있지? 그저 망손인 내 시선엔 감탄사가 가득하다.(웃음) 대파의 뿌리가 있는 흰 부분을 저 정도로 자르고 나머지는 가위로 잘라 냉동 예정이다. 대파의 진액으로 그대로 잘라 놓으면 오래 사용하지 못한다. 냉동 해놓으면 그때 그때 필요시에 사용할수 있어 유용하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 (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