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책

(나를 바꾼 시간) 독서 8년 -황희철 지음

장자의 꿈 2021. 1. 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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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작가의 멘토링

-당장 책을 읽어라.독서도 실행력을 갖추지 못하면 꾸준할수 없다

-속독을 독서의 강한 실행력이라 착각하지마라. 

독서의 실행력은 꾸준한 습관을 뜻한다

-너무 급하게 성장하려고 서둘러선 안된다.

독서를 통한 성장도 인내의 시간과 꾸준한 실행이 필요하다.

-격투의 달인 최배달도 주먹을 단련하기 위해 같은 동작을 무수히 반복한다.

독서도 마찬가지다.여러번 읽고 또 읽어라.




P.127 

"무조건 많이 읽으면 된다는 생각을 조심해야한다. 한 해에 몇백권을 읽어도 

자기 삶이 전혀 바뀌지않았다며 독서에 회의적인 사람들도 있다. 

과연 책을 읽은만큼 성찰의 시간도 가졌을까.그저 "다 읽었다"에 만족하기 

위해 질주 했을뿐이다. 작가님은 독서와 성찰이 수레를 지행하는 바퀴와 같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람들은 수레를 굴리려면 두 개의 바퀴가 양쪽에 균일하게

 있어야 한다고 사실을 종종 잊는다. 독서와 성찰,모두 중요하다."



P.181

"반복해 읽고, 따라 써보고, 생각을 곱씹고,사람들과 토론하고, 

그리고 나만의 글을 쓰는 과정을 거치는 동안 나는 "아는 만큼 보인다" 는 말이

 무슨뜻인지 정확히 이해할수 있었다. 그때마다 책은 늘 다르게 다가왔다"



P.257

"24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졌다. 제한된 시간의 노예로 살것인지, 

아니면 주인으로 살 것인지는 스스로의 선택에 달려있다. 당연히 한번뿐인 인생을 

노예로 살수는 없다.이제부터라도 시간의 주인이자 삶의 주역이 

스스로라는것을 느끼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언제부터인가, '바빠서, 피곤해서, 다음에 읽으면 되지'

스스로에게 최면걸듯 독서를 하지 않았다.

새벽시간 쪼개 틈틈히 읽거나, 직장에서 점심쪼개 읽는다는

글을 접할때면 부끄럽다.  

 

지금의 나는 아마도 어려운 책보다는

가볍게 접할수 있는 내용으로 접근하는것이

좋지 않을까도 생각한다. 어떤 내용이든 읽어보자.

그리고 메모를 하며 생각을 하자.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나를 한걸음 성장케하는 일이 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