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선생 2

나츠메 우인장 1기 11

제 11화 야옹 낙서장 나츠메가 부러워하고 가질수 없었던 일상생활의 나날이다. 보통의 평범한 시간을 보내는 나츠메는 행복하다. 한편 이 편안함 속에서 나츠메는 신세지고 있던 토오코 부부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 모든것은 나츠메의 바램일뿐, 우인장으로 엮여 함께 살고 있는 야옹선생은 또 이야기가 다르다. 우인장을 지켜주는 조건으로 함께 살고 있고, 나중에 나츠메가 죽게 된다면 그 우인장을 갖게 된다는 이유로 함께 지내는 야옹선생, 마다라는 실상은 멋진 중상급 요괴다. 지금은 비록 귀여운 통통한 야옹의 얼굴로 보이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럴까. 야옹선생의 식탐은 나츠메의 염려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절대 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던 나츠메는 냉장고의 새우 몇마리 없어진걸 시작으로 야옹선생과 다툰다...

나츠메 우인장 1기 06

제 6화 물밑바닥의 제비 할머니가 살았던 시골 작은 이곳은 나츠메에게 따뜻한 곳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던 나츠메는 친구들이 가리킨 곳으로 시선을 향했다. 그곳은 댐이 있는곳으로 댐의 밑바닥이 보일만큼 물이 말라있었다. 댐 밑에 자리잡던 수장된 집에서 나츠메는 무언가를 발견하는데... 나츠메는 자신을 향해 손을 흔드는 흐릿한 형체를 발견한다.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것으로 보아 자신의 눈에만 보이는것이라고 생각하던 나츠메는 순간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진다. 앞서 말했듯이 나츠메는 허약하다. 잘 쓰러지고, 열도 자주 난다. 밤 늦은 시간 이름을 돌려달라는 요괴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수장된 마을의 요괴들로 물이 빠진 지금, 나츠메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이었다. 보답으로 나츠메에게 이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