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영상을 통해 김유진 변호사의 일상 이야기는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생각과 영상속 이야기가 책으로 만날수 있음을 접했다. 미국 2개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김유진 변호사의 아침 활용 설명서라 소개할수 있겠다. 누구나 할수있고, 또 할수 없는것.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사용할수 있고 또 흘러보내는것에 대한 담담한 속내같은 책이다. 나 역시 아침일찍 일어나는 편에 속하지만 솔직히 그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6시 전 후 일뿐이다. 그리 두껍지 않은 책이라 쉽게 접근할수 있었고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계기를 만드는 마음 편히 읽을수 있는 책이라 좋았다. 책을 읽을때면 기억하고 싶고 그 책을 펼칠때 가장 먼저 보고 싶은 글귀가 있다. 그럴때 찾기 쉽게 형광펜을 그은 부분을 포스트잍으로 표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