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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알아서 잘크는 착한 아이 배추다.
덕분에 똥손에 망손이라는 수식어로
'나는 식물은 안돼''
이런 부정적인 생각을 이 배추
덕분에 위로를 받는다.
얼마나 잘크는지, 또 예쁘게 쑥쑥 올라오는지 매일 아침
이 아이를 보며 기쁨을 느낀다.
가운데 초록이가 꽃처럼 올라오고 있다.
화분이 좁고 답답할텐데
은근 성격 좋은가보다,
잘 자라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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